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Papers, Please (문단 편집) == 줄거리 == 1982년 10월, 공산주의 국가인 아스토츠카 [[노동부]]에서 발행한 노동 복권에 당첨된 주인공은 6년 전쟁[* 작중 시간대로부터 얼마 전에 끝난 아스토츠카와 접경국 콜레치아 간의 전쟁.]이 끝나면서 다시 개방된 그레스틴 국경 지대(Grestin Border)의 입국 심사관으로 발령받아 국경을 통과하려는 내국인 혹은 외국인이 제출하는 서류를 심사하고 그들의 입국 허가/거부를 결정하는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임금은 처리한 업무량에 따라 결정되는 철저한 성과제로 많은 인물을 심사할수록 많은 임금을 받게 되는 구조이고, 주인공은 이렇게 받는 임금으로 가족들의 난방비, 식비, 집세 등을 해결해야 한다. 단순한 여행객이나 노동자, 가족이나 연인을 찾는 사람에서부터, 범죄를 저지르고 도망쳐온 도망자, 정치적 망명자, 마약 밀수업자, [[테러리스트]], 심지어 한 정부를 뒤엎으려는 혁명 단체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나름의 목적을 가지고 아스토츠카에 입국하고자 하며, 때때로 이들은 아스토츠카에 입국하기 위해 플레이어를 설득하려고 하거나 간곡히 부탁하기도 하고, 뇌물을 건네기도 한다. 잘못된 서류를 구비한 사람을 통과시키면 페널티를 받아 경고장이 인쇄되고 임금 감소로 이어질 수 있기에 플레이어는 양심, 원칙, 실리, 명분, 사상 사이에서 어느 편에 설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